

편안한 자세가 되었다. 귀여운 이미지다. 그렇다면 그의 힘이 미쳐 있는 그곳에서 디재스터라는 이름을 가진 존재와 싸우겠다는 거지." "하지만 그 존재는 인간이에요!" "글쎄, 거기까지 배려해 주고 싶지는 않군." "……." 제2장 [의심] "……." 요즘 들어 문득문득 의문이 든다. 그것은 바로 '게임 정복'이라는 미묘한 문제에 대한 의문이다. 사실 정복 0.1% 해 놓고 할 대사는 아닌 것 같지만, 지금 까지 난 상당한 시간을 게임 정복에 투자했다. 그만큼 게임 정복에 목숨 걸고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요새는 자꾸 '사실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내가 연애 지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