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아닙니다." "그리고 베이른의 백 한국 호주 중계년 이었다. "집사님. 여기 있습니다." 카란이 손에 든 종이를 집사에게 넘겨 주었다. 비록 기사 단장인 슈베린이지만 연장자임을 존중하여 집사인 자신에게 존대를 하는 점이 너무나 고맙고 마음에 드는 사람 이었다. 그러고 보니 자신의 나이가 72세이니 벌써 트레이아 가문에서 일한 세월이 50년이 넘었다. "예. 수고 하셨습니다." 집사는 조용히 웃는 모습으로 답하며 종이를 받았다. "그럼 이만." 카란이 서연과 집사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고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 갔다. 이제는 종이의 이름을 읽고 파티장을 향해 소개를 해야 할 순서였다. 집사는 허리를 펴고 목을 가다 듬었다. "서!……" 크게 외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