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히 가나자와 분코금 밥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형 때문에 하나씨와 영화 못 봤잖아?” “하나씨?” “웁~~~” 현준은 자신의 입을 막았다. 자신이 하나씨를 좋아하는 것은 진성 외에는 아무도 몰랐다. 물론 가족들은 알았지만. 하나를 위해서 유진도 포기한 현준이었다. 포기라기보다는 서로 연락 안하게 된 것이지만. “아.... 재정담당 김하나씨? 그 사람하고 너 무슨 관계야?” “아니... 아... 아니...야.....” 현준은 이럴 때 더듬으면 상대가 눈치 챈다는 것을 알았지만 입은 자신의 마음을 배신했다. “오호라.... 그렇단 말이지. 그런데 연상이잖아?” “연상이 무슨 상관이야?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