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도 실력이 떨어진다 해도 상당한 실력이다. 자 맥심장혜민사람를의 숙소로 사용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리모트 왕국에서 얼마나 많은 신경을 썼는지 충분히 알게 해주었다. 서연이 새로 와인을 따른 잔을 아리엘에게 내밀었다 "고마워요." 와인 잔을 받아 든 아리엘이 미소 지었다. 멀리서 작게 음악 소리가 들려왔다. 왕성의 야경이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무도회의 음악 소리가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었다. “히유~ 나는 이게 뭐람." 아리엘은 테라스에 엎어지듯 몸을 기댄 채 중얼거렸다. 홀짝~ 그리고 한숨을 한 번 내쉬며 와인을 소리 내어 마셨다. 호올~짝~ 다시 한 번 소리 내어 청승맞게 와인을 마시는 아리엘을 본 서연이 미소 지었다.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