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 확실히 시켜야겠군. 너희들, 오늘 이 백게임들의 행복을 바랐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오리데오콘. 하지만 그들은 비쌌다. 그것도 더럽게 그런 오리데오콘 님이 웬 이상한 떨거지 때문에 세상을 하직하고 말았다. "정확히 형님 주먹이라고 하셨으면 합니다만." "......." 그때 민호의 지적이 들려왔다. 물론 내 주먹에 산산조각 난 건 맞다. 부인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엄연히 그건 저 삐리리 같은 자식이 나와의 추억(?)이 담긴 오리데오콘 님을 이용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오리 님!!" 난 외친다. 사무치는 그리움을 담고. 한편 그런 내 행동에 민호 군이 말했다. "형님, 이런 이상한 행동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