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티컬 스퀘어》. 수 보 물러난 위치에서 내가 파친코즐기기워하고 있었던 것 이다. 일전에 오이지스에게 들은 바에 의하면, 지금까지 헥토르는 스물을 넘기지 않은 섬 안의 젊은 소년 소녀들 가운데 단연 최강의 실력자로 인정받던 소년이었다고 했다. 그런 헥토르를, 비록 몇 가지 운이 겹쳤다고는 해도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간 다프넨은 그 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자 동시에 불쾌함의 원천이었다. 이미 섬 안에서 섭정 각하 다음으로 존경과 선망의 눈길을 받게 된 검의 사제가 가장 아끼는 소년, 그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첫 번째 제자. 그들이 싫어해 마지않는 대륙에서 왔으니 그들의 친구도 아니며, 심지어 <산 아래의 공주>라고 불리는 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