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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더위에 ...다들 괜찮으신가요?
저희 가양주연구소는 사실 지금 더위를 탈 틈이 없어요
왜냐하면.. 누룩을 만들때가 바로 이 삼복 더위니까요!!
예로부터 이 더위에만 누룩을 만드신 것 은 아니었지만,
삼복 때 습도와 온도가 누룩 띄우는 과정을 더 쉽게 만들어 주는 것 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인위적으로 습도와 온도를 조절 해주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리서, 삼복이 가기 전에 누룩을 디디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이 행사를 기획하면서
단순히 밀누룩으로만 누룩을 디딜 생각으로
했던 것은 아니었어요.
누룩을 만드는 방법은
어떤 재료를 쓰느냐,
어떤 부재료를 쓰느냐,
그리고
어떻게 띄우는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좀 더 특별한 누룩을 만들어보면
나중에 그 누룩으로 만들 술 맛도 더 의미있겠죠?
먼저 누룩을 만들기 전 소장님의 누룩에 대한 간단한 강의가 이어집니다.
우리나라의 누룩이 어떻게 발전이 되었는지,
그리고 지방마다 누룩이 어떤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었는지를 설명해주시고계세요.

다들 너무 진지하셔서..
사실 준비하면서 혹시나 방해될까봐 얼마나 조심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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