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경(穡經-1676)속 누룩만들기
정월 열흘 전에 백미 1말을 여러 번 씻어 물에 담가 하룻밤 지나고 나서, 건져내어 고운 가루로 만든다. 이 가루에 물을 치고 버무려서 오리알만큼 크고 둥글게 만든다. 짚으로 만든 동구미 안에 볏짚으로 칸막이하여 발효시키는 그릇을 만들고 칸마다 조밀하게 5-6덩어리씩 늘어 놓는데, 대체로 따뜻한 방에둔다.
7일이 지나면 열고서 뒤집어 놓고, 또 7일이 지나면 또 뒤집어 놓는다. 21일이 지난 후에 꺼내서 위에 있는 볏짚을 벗겨낸다. 한 덩어리를 3조각정도로 부수어 광주리에 담고 두꺼운 종이를 덮어서 햇볕에 쬐어 말린다.
3월 초가 되면 절구로 빻아 가루를 낸다.
또 다른 방법이 있다.
1~2월 중에 백미 1말을 여러 번 씻어서 절구로 빻아서 가루를 낸다. 오리알만큼 크고 둥글게 만들어 마른 솔잎 사이에 끼워서 짚으로 만든 동구미 안에 조밀하게 놓아둔다. 발효시키는 그릇을 싸매고 7일이 지난 뒤에 꺼내어 위에 있는 껍질을 벗기고 볕에 쬐어 말려서 누룩을 만든다.
7일이 지나면 열고서 뒤집어 놓고, 또 7일이 지나면 또 뒤집어 놓는다. 21일이 지난 후에 꺼내서 위에 있는 볏짚을 벗겨낸다. 한 덩어리를 3조각정도로 부수어 광주리에 담고 두꺼운 종이를 덮어서 햇볕에 쬐어 말린다.
3월 초가 되면 절구로 빻아 가루를 낸다.
또 다른 방법이 있다.
1~2월 중에 백미 1말을 여러 번 씻어서 절구로 빻아서 가루를 낸다. 오리알만큼 크고 둥글게 만들어 마른 솔잎 사이에 끼워서 짚으로 만든 동구미 안에 조밀하게 놓아둔다. 발효시키는 그릇을 싸매고 7일이 지난 뒤에 꺼내어 위에 있는 껍질을 벗기고 볕에 쬐어 말려서 누룩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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