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주(覆盆子酒)
복분자주(覆盆子酒)
밑술 만들기
2005년 12월 27일 오후 8:30분 실내온도 23도
1. 멥쌀 2되를 깨끗이 씻어 6시간 정도 물에 담갔다가 곱게 빻았다.
2. 끓는 물 3되를 가루에 넣어 범벅을 만들었다.
3. 범벅이 차게 식어서 누룩 1되를 넣고 1시간 정도 버무려 주었다.
4. 술독에 넣어 한지로 봉하고 발효를 시작했다.
(전기장판을 이용해서 2단)
-> 식힘 예정시간 : 28일 오후 8시쯤.
2005년 12월 28일 오후 4시 실내온도 22도
1. 술독이 따뜻해서 뚜껑을 열어보니 끓어 올라 내려간 상태다.
2. 선풍기를 틀어 2시간 정도 식혀주고 찬 곳에 내다 놓았다.
-> 오후 7시 덧술할 때 넣을 복분자에 꿀을 넣었다. 2틀 후 사용
-> 덧술 예정일 : 12월 30일 오후 6시쯤
2005년 12월 29일 오후 3시 실내온도 22도
1. 현재 술독은 실내온도 19도 정도의 방에 놓아 두었다.
2. 처음엔 술 표면이 약간 오염된 듯 했는데 지금은 괜찮다.
3. 내일 담을 찹쌀 6되를 깨끗이 씻어 물에 하룻밤 담가 두었다.
-> 덧술 예정시간 : 내일 오전 10시쯤 (오후 약속으로 일찍 하기로 함)
덧술만들기
2005년 12월 30일 오후 1시 40분 실내온도 : 24도
1. 찹쌀 6되를 고두밥 만들어 차게 식혔다.
2. 밑술과 고두밥 그리고 누룩 1되를 섞어 술독에 담았다.
3. 한지로 입구를 막고 뚜껑을 덮어 발효를 시작했다.
-> 식힘 예정시간 : 내일 오후 12~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6시간 간격 확인)
2005년 12월 31일 새벽 5시 40분 실내온도 : 23
1. 12시간만에 술독 바닥이 따뜻해 졌다.
2. 6시간 더 뒀다가 꺼내어 실내온도 15도 되는 곳에 놓아 식혀 줬다.
3. 2시간 정도 식혀주고 실내온도 19도 되는 곳에 놓아 뒀다.
-> 약 4주 정도 발효를 거쳐 구정에 사용할 생각이다.
4주 후 구정 : 2주 정도 더 숙성시키고 싶었지만, 구정에 먹기 위해 용수를 박고 맑은 술을 받아 놓았습니다. 그 맛이 얼마나 좋던지 제가 여지껏 먹어본 값비싼 와인보다 향과 맛이 탁월했습니다. (뻥아님^^)
구정에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이 다 함께 복분자주를 먹었습니다. 맑은 술은 병에 넣어 친척들에게 나눠줬고 집 냉장고에는 걸죽한 것만 남았는데, 이것또한 맛이 좋습니다.
복분자(覆盆子, 나무딸기)
성질은 평(平)하며(약간 열하다[微熱]고도 한다) 맛은 달고[甘] 시며[酸] 독이 없다.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남자의 음위증(陰 證)을 낫게 하고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쁜하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
○ 음력 5월에 따는데 어느 곳에나 다 있다. 절반쯤 익은 것을 따서 볕에 말린다. 그것을 쓸 때에는 껍질과 꼭지를 버리고 술에 쪄서 쓴다.
○ 신정(腎精)을 보충해 주고 오줌이 잦은 것을 멎게 한다. 그러므로 요강을 엎어 버렸다고 하여 엎을 ‘복(覆)’자와 동이 ‘분’자를 따서 복분자라고 하였다[본초].
www.suldoc.com
댓글 1
- 수동2010.02.18복분자는 덧술할 때 함께 넣는 것이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