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그리워..

조회 수 1707 추천 수 15 2008.12.21 09:48:51
강원도 고향에 가면 늘상 찿아 가는곳이 옥수수 막걸리집이다.
탁 사발에 한잔하면 그 취기가 서서히 온 몸에 퍼져오는 ......
그리웠던 술을 이곳에서 만나니 무척 반갑다.
함께 하시는 회원님들과 술독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도사

2008.12.21 13:08:35
218.159

옥수수술
어릴적에 노란 빗깔과 달착지근한 맛에 반해서
무조건 들이키고 일어서려다가
그 자리에 그냥 주져않은 기억이 있는 술입니다.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50750
1144 안녕하세요~! ^^ secret [1] 술바치 2010-01-27 290
1143 주인장님께~! secret [2] 술바치 2009-12-31 328
1142 주인님께~ secret [1] 한국인 2009-02-25 368
1141 사진을 받고싶어서 들렀네요.. secret [1] 선인장 2007-05-16 648
1140 민속주가 무엇입니까? 농부의 아 2009-03-17 1670
1139 누룩 완성도(아래것 부터 완성도가 높은 것이라 함) file [3] 모락산(진 2008-08-25 1679
1138 한가위...잘 보내세요...*^^* [3] 최소희 2007-09-24 1685
1137 술독화이링~ [1] 권희승 2007-11-15 1690
1136 누룩 디디면서...^^ file [2] 봇뜰 2008-07-16 1692
1135 8월 정기모임--봇뜰님 정원 file [2] 도사 2008-08-24 1694
1134 열심히 하는 모습... file [1] 봇뜰 2008-07-16 1696
1133 신문지가 젖었습니다 ... file [2] 봇뜰 2008-07-16 1699
1132 저희 누룩입니다. [1] 빨강머리앤 2008-08-22 1699
1131 술을 다시 빚다. [2] 내사랑 2008-11-14 1701
1130 백곡 두번째 뒤집기.1 file [1] 봇뜰 2008-07-25 1702
1129 추석술 따라하기 file [3] 하늘공간 2008-08-16 1702
1128 <b>미소원님, 봇뜰님!! 신문에도 나오셨네요. ^^</b> file [3] 酒人 2008-11-11 1703
1127 2008년 송년모임 file [5] 도사 2008-11-30 1704
1126 백곡 뒤집기 1,,, file [2] 봇뜰 2008-07-19 1707
» 고향이그리워.. [1] 대감 2008-12-21 1707
1124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1] 오야봉 2009-05-18 1708
1123 10월정기모임 file [4] 복드림 2008-10-13 1709
1122 <b>축하는 10년 후에, 안녕하세요. 酒人입니다.</b> file [1] 酒人 2009-02-01 1710
1121 봇뜰에서 마지막 사진... file [1] 봇뜰 2008-07-16 1711
1120 기축년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 녹야 2009-01-02 1712
1119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1] 마름 2009-02-27 1712
1118 봇뜰에 두고간 석탄주님 누룩 입니다. file [5] 봇뜰 2008-07-23 1713
1117 술독 교육프로그램에 관하여 [1] 공주 2008-02-15 1713
1116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1] 복드림 2007-11-26 1713
1115 채주해서 한잔 했습니다...^^ [3] 봇뜰 2008-07-26 1715
1114 "정기모임"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께,, 관리자 2008-11-27 1715
1113 베란다에 &#52287;아온 봄.............. file [1] 도사 2009-02-25 1715
1112 술독에서 술이 끓고 있다. file [3] 도사 2009-04-22 1717
1111 11월 정기모임에서 얻은 수확 [5] 도사 2008-11-30 1718
1110 열강~~~ file [3] 봇뜰 2008-07-16 1718
1109 봇뜰네 시계꽃 file [3] 모락산(진 2008-06-23 1721
1108 밀가루 꽉 채운 틀... file 봇뜰 2008-07-16 1721
1107 안녕하세요~ [2] 인생의달인 2008-07-11 1721
1106 유월 마지막 날에 쓴 산골일기 [2] 도연명 2008-07-09 1722
1105 설날을 앞둔 우리의 바램 [2] 내사랑 2009-01-25 172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