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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2007.02.28 18:15:27
돌배
210.97.
http://www.suldoc.com/26305
술을 넘 좋아해서 늘 안방마님께 혼나면서 정신 못차리는 놈입니다.
우연히 술독사이트를 보고나서
기왕이면 그 좋아하는 술을 직접 빚어보는 것이 주선(술의 신선)으로
가는 길이 아닌가하여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인사드립니다.
한번도 술을 빚어 본 경험이 없는 초자이오니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돌배 일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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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2007.02.28 19:56:21
125.188
돌배님 안녕하세요. 2월 말일이네요.
워낙 술에 대한 정보가 없다보니 술 빚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뿐 하나 하나 배워나가면 분명 세상에서 가장 좋은 술을 만들 수 있을 거에요. 모르는 것은 묻고, 정보는 다시 한 번 확인해가면서 자기 것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술독의 정회원이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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