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잘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b>

조회 수 2213 추천 수 180 2007.04.21 06:31:27




여러분의 관심으로 "2007 한국의 술과 떡 잔치"를 무사히 마치고 올라 왔습니다. 먼 곳에서 행사를 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회원님들께서 방문해 주시고, 먹을 것도 만들어 주시고, 보내 주셔서 재미있게 지내다 왔습니다.

하루 전부터 오셔서 도와주신 "미소원"님,, 먹을 것도 많이 갔다 주시고 이것 저것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음식 너무 맛있었어요.~ ^^

토요일날 일만 잔뜩 하다가 올라가신 "산우"님,, 친구가 빨리 가자는 것을 뿌리치고,,^^ 끝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날 잘 올라가셨는지 걱정이네요.^^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여 주신 "은비"님,, 행사 기간 중에 가장 푸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오신 "박선영" 동생님^^ 다음 행사 때도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와서 춥게 있다가...^^

“재드”님^^ 벌써 멋진 사진을 올려 주셨네요. 먼 길 오시느라 고생 하셨는데, 일만 하시다 올라 가셨어요. 꼭 한 번 찾아 뵙고 다시 한 번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저의 짜증을 다 받아가면서 도와준 친구 “최소희”님께 감사 드립니다.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고생만 하다가 경주 구경도 제대로 못했네요. ^^ 미안하고,, 고맙다.

“주객”님,,, 무엇으로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할 일을 대신 해 주셔서 충분히 많은 생각을 가지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술 도구를 챙기면서 다리가 좀 아파서 걱정했는데,, 주객님께서 제 몸을 살리셨습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또한, 저 없는 동안 열심히 답글을 달아주신 “수리수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자.. 이제 또 술 빚기 시작해야죠. ^^ 봄에는 술 빚기 좋은 약재들과 꽃 들이 많습니다. 준비 잘 하셔서 좋은 술 빚으세요.~



혼자는 할 수 없는 곳,,   "술독" www.suldoc.com

남선희

2007.04.21 22:15:34
211.201

고생 많이 하셨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항시 든든한 회원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힘 얻고 오셨지요. 앞으로 더 멋진 주인장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酒人

2007.04.23 08:52:35
125.188

응원 감사합니다.^^ 몸살 걸릴줄 알고 2일 정도 몸관리를 했더니 상태가 좋습니다. 생각할 시간도 많았고 무엇보다도 회원님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즐기면서 재밌게 해 나가야겠습니다.^^

아침이슬

2007.04.23 22:09:03
220.85.

큰일 치루시느라 수고하셨읍니다.. 힘든만큼 보람도 클거라 생각되는군요..^^

화씨벽

2007.04.26 01:41:41
218.39.

으하하하~ 진짜 주객님 고생많이 하셨지요^^
은비님과 꼽사리 낀 그녀가 가입했습니당^^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되었지용^^*

酒客

2007.04.26 21:43:07
122.47.

은비님과 화씨께서 해주셨던 맛난 김치찌개 생각이 다시 나는군요. 화씨님의 글을 읽으면 엔돌핀이 막막 생겨 저절로 웃음이 나온답니다. 이 글을 빌어 "은비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조영진(부

2007.04.30 10:34:39
211.49.

고생..많으셨어요...
함께..하지..못해서..죄송한..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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