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정식 윔블던 인터넷 중계 없다는 것도 무척 다행스러웠

조회 수 444 추천 수 0 2015.10.08 22:09:06
편채아 *.240.208.173
빠서 말을 걸 엄두도 나지 않는 윔블던 인터넷 중계한 나다. 민호는 이어서 말했다. "남자가 야설을 보는 건 당연한 진리이자 의무입니다." "……." "한마디로 당연하다는 거죠." 그런 걸까? 뭔가 그럴 듯한 느낌도 든다. 아냐. 한 마리의 짐승일 뿐이야! 그래! "형님" 그때 민호가 나를 지그시 바라본다. 그러더니 말한다. "이미 알 거 다 알지 않습니까." "……." 뜨끔! 그래, 알 거 다 알기는 하지만 지금 여자들이 이렇게 많은 곳에서 야설 책을 펼쳐 보는 파렴치한 짓은 도저히 못하겠다. "참고로 들키지만 않으면 되죠." "……." "형님도 남자의 진리와 의무를 지키십시오." "……."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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