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끓어 넘치기 일보직전...

조회 수 5296 추천 수 2 2011.01.06 15:14:43
보리콩 *.81.171.100
방온도가 조금 낮아(평균 15도) 고두밥을 덜식히고 약간 따뜻할때

밑술에 넣었더니 무섭게 끓어 오르네요.

글을 쓰는 현재 조금씩 넘치고 있습니다.

이거 이대로 두어야 할지 조금 덜어내야 할지...

술덧의 양에 적당한, 매번 술을 빚었던 항아리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

어찌되었든 먹을만한 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2598/2ad/trackback
목록

보리콩

2011.01.06 15:21:40
*.81.171.100

동영상은 바로 올라가지 않는군요.
지방방송도 조금 들어갔습니다.

酒人

2011.01.06 18:02:04
*.44.95.130

청명하게 끓고 있네요. ^^

보통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빠지는 구멍이 많이 있으면 좀 올라왔다 다시 내려 갑니다. 동영상을 보면 더 이상 끓어 넘치지는 않을 것 같고요. 그대로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 좋은 술 나왔으면 좋겠네요.^^

보리콩

2011.01.07 10:35:02
*.81.199.90

조금 넘치고 말겠지 했는데 계속해서 넘치기에 술덧을
조금 덜어냈습니다.
이제 역한냄새는 나지않고 조금씩 좋은 향기가 올라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43 안녕하세요. 벌꿀주 미드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궁금한 것 들 여쭤봐도 될까요? [1] 봉슈 2017-08-03 5130
442 덧술 후 과정... [1] 케팔로스 2018-10-22 5134
441 발효과정에서의 맛 변화 [1] 아보카도요거트 2020-12-08 5137
440 <b>[re] 답변입니다. </b> 酒人 2007-01-07 5139
439 초록색 곰팡이 같은게 좀 보입니다. file [1] 김세용 2022-12-23 5140
438 씨앗술 질문이요. [1] 산에살다 2015-06-16 5147
437 이런 경우도 가능할까요? [1] 둘레길 2013-07-19 5150
436 잘못 빚은 술 복구방법은요? [2] 쿡쿡 2013-04-30 5161
435 하얗게 피어난 것이 무엇인지 궁금 합니다. [2] 하늘지기 2012-02-09 5163
434 용수박을 시기 문의 file [3] 투덜이 2012-05-30 5163
433 자주하는질문<<<>>> 미생물 굶겨 술빚기.... [1] 창힐 2013-05-24 5166
432 온도가 높아도 막걸리가 빚어지나요? [1] 랜스 2013-05-03 5168
431 엿술을 빗었는데 정확한 도수를 모르겠습니다. [6] 농부의 아내 2009-10-28 5171
430 발효 및 숙성 기간에 대하여.. [2] 김군 2009-12-20 5172
429 가양주 레시피 해석 문의 [2] 시작은 천천히 2012-04-17 5173
428 쌀에 호박을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3] 농월 2012-03-22 5182
427 쌀누룩을 띄우는데 처음하는거라 ... 선배님들께 묻고싶습니다. file [2] 동강파 2019-03-07 5187
426 향온주 좀더 두어야 할까요? [2] 보리콩 2011-02-07 5193
425 <b>전통주 상급강의 1. 효모의 세대시간과 증식</b> [1] 酒人 2006-07-22 5195
424 술빚기 관련 질문은 아닌데 꼭좀 읽어주세요 [1] 곰술 2014-01-18 5204
423 효모실험에관해서 [1] [1] 고마선 2012-05-17 5208
422 통쌀죽 쑤는 방법에 대해 다시 여쭙겠습니다 [1] dnekaqkfk 2019-11-09 5211
421 전통주에 있는 효소와 효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1] 민속주 2013-04-11 5217
420 삼양주 방식 복분자주 비율이 고민입니다. [1] 술조앙 2024-03-29 5218
419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5225
418 검은색 나는 곰팡이 때문에 꺼림직합니다. 도와주세요 [2] cycyoo99 2014-08-25 5227
417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5230
416 멥쌀주 담그는 법 [1] 행유 2010-08-18 5230
415 곡물과 물의 비율 [1] 우리술이좋아 2009-10-30 5241
414 항아리 안에서 술이 익어갈때...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도수 차이가 나나요? [4] 선선 2020-10-02 5241
413 쌀 누룩(이화곡)으로 삼양주를 빚어보려 합니다. [2] 민속주 2012-06-23 5244
412 제대로 되어가는 술맛은 어떻게 변해가나요? [3] 상갑 2008-12-23 5248
411 술에서 깨게 하고 취하지 않게 하는 것 酒人 2006-11-14 5251
410 오미자주를 담고 있습니다. file [2] 하제 2012-04-29 5251
409 맑은술이 뜨지 않습니다..... [1] [8] 우기 2012-12-16 5254
408 석탄주 덧술 시기좀 알려주세요 [1] 호박654 2020-04-18 5257
407 <b>독한 술은 어떻게 만드나?</b> [6] 酒人 2006-06-01 5258
406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5259
405 막걸리의 걸쮹함 [2] ilovetapuy 2018-11-06 5265
404 제가 정리한 레시피입니다. [1] 갈매기 2009-12-08 5268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