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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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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 |
2013-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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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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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힐 |
201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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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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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보 |
2014-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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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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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 |
2012-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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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만들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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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
200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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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막걸리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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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봉 |
2009-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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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주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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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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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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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
2013-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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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주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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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sho |
2019-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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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틀은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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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
200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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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술의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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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8-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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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빗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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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대 |
2013-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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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술 증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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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신선 |
202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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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청주에서 탄산가스가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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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규 |
2007-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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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단맛을 더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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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
2010-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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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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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순 |
200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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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설날에 먹을 삼양주 "호산춘"입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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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
2007-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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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청주와 탁주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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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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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종류에 따른 술맛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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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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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술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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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
2008-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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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침출주 버리기가 아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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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갑 |
2008-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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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술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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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락이 |
2020-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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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주를 해보는 중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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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기 |
2014-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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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시도--덧술을 확인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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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망고망 |
2009-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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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도토리술 제조법</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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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 |
20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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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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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
2018-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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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담기의 적정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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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 |
2006-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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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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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설 |
2008-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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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어야하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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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함께.. |
2007-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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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이용한 술 빚는 법에 관하여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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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 |
2020-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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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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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봉 |
2009-03-13 |
4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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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출주 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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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
201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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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주 한번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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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별 |
2014-04-15 |
4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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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떤술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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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엑스 |
2008-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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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
불패주와 미생물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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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
2008-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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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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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
201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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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님에 맛이 독한 술 처리법을 읽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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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컴 |
2014-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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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주 거름의 법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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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 |
2018-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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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을 고두밥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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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
2018-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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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를 박으면 튀어 올라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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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망고망 |
2009-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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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맞습니다. 그러나 두 제조법에는 좀 차이가 있죠.
1. 이양주에서 밑술에는 1일 1-2회 충분히 저어주고 덧술은 저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은 미생물의 증식과 알코올발효와의 관계때문에 그래요.
2. 효모(yeast)를 넣어주는 방법과 수오기님처럼 누룩만으로 빚는 방법이 있어요.
효모를 넣으면 누룩만으로 술을 빚는 것 보다는 알코올생성이 훨씬 빠릅니다.
그러나 누룩만으로 빚는 것은 초판 효모의 양이 적어 밑술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효모를 배양하죠.
그러니 누룩과 함께 효모를 사용하는 것은 단양주 같은 술들에 적합하겠죠. 그렇다고
효모를 넣는 것을 속성주의 개념으로만 보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효모에 따라서 술의 맛에도 많은 차이가 나기때문이죠.
이 이외에도 제조방법상 차이가 많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