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3

석탄주

조회 수 5384 추천 수 0 2019.01.20 07:40:07
하늘이랑 *.224.65.239

안녕하세요?

석탄주를 몇 번 만들어봤는데요. 

발효는 정상으로 이뤄진 것 같은데요. 신맛이 약간 나는 것은 정상적인 건지요?

그리고, 술이 독해서 그런지 마시면 얼굴이  발갛게 술이 오릅니다.

괜찮은 건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위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435656/d31/trackback
목록

누룩

2019.01.21 13:22:00
*.234.113.35

완료된 술에서 신맛이 약간 돈다는 것일까요?
석탄주를 빚어서 먹어봤을때 묵직하고 달달함이 특징이었는데요.
산미가 돈다면은 술빚는 과정 중에 뭔가 특이사항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술은 좋은 누룩을 쓰셨고 희석없이 원주로 드셨다면 도수가 좀 높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하늘이랑

2019.01.22 07:22:57
*.224.70.204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맑은 원주로 마시고 있는데요. 도수는 많이 높습니다. 22일간의 발효를 거쳐 완성했구요.
단맛은 강하지 않습니다. 산폐는 아닌 거 같은데요. 구연산이 생겨서 그런 것일까요? 누룩은 포천 발아누룩을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63 발효시 온도유지 못하다가 다시하면 잘 되나요?? [2] 술똑똑 2014-10-10 5226
362 밑술할때 30도 소주를 넣으면 [2] 배꼭지 2020-12-25 5232
361 누룩 대신 생막걸리를 써도 될까요? [1] anakii 2017-12-07 5238
360 삼양주 2차 덧술 후 일주일째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file [2] 장돌뱅이 2019-05-13 5247
359 쌀씻는 방법 여쭙니다 월출도가 2022-03-07 5247
358 여과 중 술이 싱거워지는 이유와 예방법 [2] 酒人 2006-07-19 5254
357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5256
356 누룩만들기 [1] 반애주가 2013-04-29 5271
355 <b>생각하기 - 술이 끓어 넘치는 이유는...</b> 酒人 2007-03-05 5273
354 덧술하기에 관하여.... [4] 공주 2008-02-13 5279
353 내가 만든 누룩의 역가는? [2] 오렌지컴 2015-02-05 5282
352 엿술의 단맛은? [2] 농부의 아내 2009-03-17 5288
351 누룩 사진 한 번 봐주세요. file [2] 비니 2010-12-06 5289
350 <b>불패주, 왜 불패주인가.</b> 酒人 2008-10-04 5292
349 이양주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2] 케팔로스 2018-10-17 5293
348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5294
347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2] 연필꽂이 2020-08-05 5303
346 증류주로 뿌리주를...??? [1] 김진영 2007-12-27 5308
345 <b>피와 살이 되는 밑술법 2</b> [2] 酒人 2006-10-23 5309
344 양조와 숙취에 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양조가궁금해 2021-10-24 5323
343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 </b> [2] 酒人 2006-09-19 5335
342 약 보름 전에 첫술 만들었는데 뭐가 잘못된 듯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4] 황금붕어 2009-09-09 5339
341 용수는 어디서 구하나요? [1] 글렌모렌지 2007-05-20 5344
340 순곡주의 기본 비율이 궁금 합니다 ^^ [2] 적초 2009-05-29 5351
339 독한 청주 [1] yk 2014-02-05 5357
338 밑술이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수있는 방법은요? [3] 두메 2009-02-04 5361
337 석탄주를 만들엇는데 왜이런건지? [1] [1] 창힐 2012-08-23 5362
336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5364
335 이양주에서 삼양주로... [4] johnfrankl0 2012-05-31 5375
334 외국인들에게 막걸리와 사케 차이 설명 [3] mekookbrewer 2020-10-28 5379
333 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2] mekookbrewer 2020-09-04 5381
» 석탄주 [2] 하늘이랑 2019-01-20 5384
331 복분자식초 만들기 질문 입니다, [1] 녹야 2008-07-15 5388
330 알콜농도측정도구 빅툴 2013-03-04 5397
329 술독 뚜껑 안쪽 면에 맺힌 이슬은요? file [2] anakii 2013-10-24 5398
328 삼양주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1] 와이즈먼 2024-01-18 5410
327 호산춘 2차덧술 시기? 돌돌이 2008-06-13 5411
326 수율이 너무 작아 덧술후 쌀죽을 넣었읍니다. [2] 우리술이좋아 2011-03-10 5425
325 당화 효소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1] 교반기 2018-11-19 5427
324 [re] 답변입니다. ^^ [5] 酒人 2006-05-11 5430
목록
쓰기
XE Login